안녕하십니까, 한남대학교 제66대 총학생회 '파도' 학생회장 남세혁, 부학생회장 양현갑 인사드리겠습니다. 새해 인사를 드리기에 앞서, 선거 기간 동안 보내주신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믿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.

여러분이 있었기에 저희는 '파도'라는 큰 파동을 일으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.

청룡의 해인 2024년 시작과 함께 제66대 총학생회 '파도'가 "학생들의 바람으로 만들어진 '파도' 학교를 물들이다."라는 슬로건 아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합니다. 총학생회 '파도'는 임기 기간동안 학생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과 바람을 수용하고 그 방향대로 움직여 학교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나갈 것입니다.

아울러 저희가 내세운 슬로건과 같이 여러분의 바람으로 학교를 물들일 것임을 약속드립니다.

많은 것들이 변해가는 변화의 시대에 발맞춰 총학생회 '파도' 또한 긍정적인 변화를 추구하고, 더 나은 교육과 문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. 학생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, 포용적인 학교문화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 학업, 문화, 예체능을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학생들이 자유롭게 발전하고 창의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.

끝으로, 파도는 바람 없이 일어나지 않습니다. 저희 총학생회 '파도'도 여러분 없이는 존재의 의미가 없습니다. 여러분의 '바람'이 '파도'를 만들 수 있었으며 총학생회 '파도'는 그 감사함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여러분의 응원과 협력을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. 학우분들의 바람으로 일어난 '파도'가 만들어가는 흐름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값진 한 해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. 2024년 여러분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학 우 여러분들과 총학생회 '파도'가 함께 만들어가는 갑진년 한 해가 모두에게 행복과 성공으로 가득 찬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.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. 감사합니다.

-한남대학교 제66대 총학생회 '파도' 학생회장 남세혁, 부학생회장 양현갑 올림-